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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스타일

저자명 : 진희정
출판사 : 아라크네
출판년도 : 2011.07.29
분류 : 사회
박근혜의 세 가지 덕목 자신, 공감, 실천

『박근혜스타일』은 여성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정치인중 하나인 박근혜를 자신, 공감, 실천이라는 세 가지 덕목으로 조명한 책이다. 고난과 역경의 시간을 거치며 존경받는 리더로 서게 된 오늘까지의 길을 세밀하게 짚어보고 그녀가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치인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으며 어떤 방식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지 살펴본다. 다양한 일화와 연설 등을 통해 그녀의 행동을 하나씩 살펴보며 그 안에 담긴 박근혜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세 가지 덕목을 기업이나 조직, 개인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알려준다.



모든 것은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되었다. 어느 날 문득 펼친 신문에서 흥미로운 장면을 발견했다. 교복을 입은 여고생들이 너나없이 휴대폰을 꺼내 들고 박근혜의 모습을 담고 있었다. 유명한 연예인도 아닌 정치인을, 더구나 정치를 잘 모르는 10대가 사진 찍는 광경은 ‘박근혜’란 인물에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어린 소녀들까지 그녀를 반기며 환호하는 이유가 궁금해졌다.
이후 뉴스나 논평 등에 박근혜가 등장할 때마다 점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관련 자료를 찾아보게 된 것 역시 벌써 몇 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바라보게 된 것은 정치인 박근혜가 아니라 인간 박근혜였다. 더불어 인간 박근혜에게서 발견한 여러 덕목들은 기업이나 조직, 개인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필자가 발견한 박근혜의 덕목은 크게 자신自信, 공감共感, 실천實踐 세 가지였다.
이 덕목들은 그녀뿐만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꼭 필요하다. 특히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늘 스스로를 계발하려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타인과 나의 차이를 만드는 것은 부귀영화나 권력이 아니다.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는가,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열정적이었는가, 그 과정에서 얼마나 행복해졌는가. 이러한 가치들이 한층 더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박근혜 개인에 대한 자서전 또는 인물 평전이 아니라 일반 독자 누구에게나 통용될 수 있는 롤모델적 요소를 찾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따라서 단순히 『박근혜 스타일』로만 끝나는 책이 아니기를 바란다. 이를 바탕으로 독자들 개개인 모두가 자신의 이름대로 『○○○스타일』을 만들어 내길 소망한다. 다른 이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이루어낼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인생을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앞으로 자신만의 『○○○ 스타일』을 만들어낼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이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길 바랄 뿐이다.
-저자의 말 가운데

아무리 많은 사람들의 감정적인 지지를 받는 정치인이라도 실수가 많거나 대중의 기대를 저버린다면 어떨까? 아마도 대중은 더 큰 질책은 물론 심한 경우에는 아예 등을 돌려 버릴지도 모른다. 박근혜가 더욱 행보에 조심하고 매사에 더욱 신중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으로 보인다. 지금은 성공을 이룬 이들도 한때는 콤플렉스가 있었다. 박근혜 역시 ‘아버지 박정희’란, 존경의 대상이자 풀어야 할 과제이며 때로는 콤플렉스로 작용할 존재이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이를 단순히 무의식의 그림자로 두지 않고 더욱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여긴 바로 그 순간, 어느 정도 이 콤플렉스를 넘어선 것은 아닐까?
-p. 25~26

자신의 아픔에는 담대하고 엄격하지만 다른 사람의 슬픔에는 눈물을 흘릴 줄 아는 모습이 바로 박근혜의 진정성 아닐까 싶다. 대중은 백 가지 공약보다 자신의 일에 함께 울어 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움직인다. 마치 배우처럼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의 진심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첫인상을 중요시하는 사람일수록 외모에 신경을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아무리 멋진 외모와 화려한 패션으로 치장하더라도 진심을 느낄 수 없는 사람은 향기 없는 꽃과 같아 특별한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 누구를 만나든 상대방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리지만 말고 먼저 마음을 열고 가까이 다가서 보자.
진심이 담긴 노력은 누구에게나 전달된다.
-p. 138

때로는 무모해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우직하게 보일 정도로 원칙을 지키려 하는 모습, 작은 것이라도 약속한 것을 실천하려는 모습, 바른 길을 걷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모습 등은 설령 자신을 희생하더라도 국민 앞에서 당당할 수 있고, 국민을 위해 사는 것만이 아버지 세대의 일을 청산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여기는 게 아닐까?
끊임없는 주변의 공세에도 박근혜가 흔들리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녀는 흔한 스캔들도 없었고 비리에 연루된 적도 없었으며 늘 반듯한 이미지를 지켜 왔다. 스스로에게 당당하다. 또한 자신이 가는 길에 대해, 하는 일에 대해 한 치의 부끄러움이 없다.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강력하게 비판해도 꾸준한 신뢰를 보내 주는 이들이 있다. 굳이 많은 설명을 하지 않아도 대중은 이해하고 지지한다. 가만히 있어도 정국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은 바로 여기에서 나온다.
-p. 208~209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정치인 박근혜
우리는 그녀를 통해 세 가지 덕목을 배운다 - 자신•공감•실천
일반적으로 우리는 ‘박근혜’라는 세 글자를 접할 때 ‘정치인 박근혜’를 떠올린다. 대통령의 딸이자 청와대의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했던 인물 그리고 지금은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정치인으로서 대중에게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그녀. 일거수일투족에 국민의 시선이 집중되고, 헤어스타일이나 액세서리에 작은 변화 하나만 주어도 기사에 오르내린다. 그녀가 입 밖에 낸 짤막한 말 한마디는 예상치도 못한 나비 효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만나게 되는 박근혜는 우리가 매스미디어에서 쉽게 접하는 ‘정치인 박근혜’ 이전에 ‘인간 박근혜’로서의 모습들이다. 고난과 역경의 시간을 거치며 존경받는 리더로 우뚝 서게 된 오늘까지, 박근혜가 걸어온 길을 세밀하게 짚어 보았다. 그녀가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해 냈는지, 어떻게 깨끗한 정치인으로 인정받게 되었는지, 별 것 아닌 작은 행동과 짧은 말 한마디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지 그 노하우를 담았다.
그녀에게 배우는 삶은 작은 물길 같다. 한 번 생긴 물길이 점점 깊어져 강으로 향하고 바다로 흘러 나가는 것처럼, 한길로만 흐르는 일관된 모습을 보인다. 무엇 하나 가시적이거나 의도적으로 꾸며 내지 않는다.

대중을 거짓으로 현혹시키지 않는다. 고요히 흘러가는 물처럼 언제나 늘 담담한 자세로 과장된 언행 없이 대중을 대한다. 그리고 대중은 매료당한다.
< 박근혜 스타일>이 보여 주는 그녀의 덕목은 다름 아닌 자신自信, 공감共感, 실천實踐 이렇게 세 가지이다.
유다를 것 없는 이것들이 ‘인간 박근혜’를 투과하며 빛을 발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낸다.

자신自信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마음 다스리기’
박근혜가 보여 주는 ‘자신’은 ‘나를 믿는 마음自信’인 동시에 ‘늘 스스로 새로워지려는 마음自新’을 의미한다.
으레 사람들은 타인을 평가할 때와 자신을 평가할 때, 동일한 잣대로 바라보기가 힘들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그만큼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박근혜는 웬만한 일에는 화를 내지 않고 아픈 일이 있어도 내색하지 않으며 타인에게는 관대한, 그러나 스스로에게는 엄격한 원칙주의자의 잣대를 들이밀었다.
덕분에 늘 깨끗하다는 이미지를 지켜올 수 있었으며, 부정적인 스캔들 한 번 없었기에 철저하게 자신을 지켜낼 수 있었다.
대한민국 여성으로서 최고의 위치에 있었던 박근혜가 스물일곱이란 나이에 일반인으로 돌아왔을 때, 더군다나 양친마저 잃은 상태로 홀로 서게 된 그녀가 주저앉지 않고 바로 설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국민에게 돌아오기까지의 마음을 다스리며 수양했던 18년이란 세월이 시사하는 바가 여기에 있다.

공감共感
소통을 부르는 일관성의 법칙
박근혜에게서 느껴지는 가장 큰 힘 가운데 하나는 바로 진정성이다. 대중은 그녀에게서 진정성을 느끼고 그녀에게 신뢰를 보낸다. 그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정치인을 대하든 지지자를 대하든 설혹 그녀의 정치적 행보에 별 관심 없는 이를 대하든 그녀는 늘 일관적인 모습으로 진심을 다한다. 늘 겸손한 자세로 상대의 눈을 바라보며 진심 어린 미소를 보낸다. 거짓 웃음이나 악어의 눈물로 그런 ‘척’하지 않는다. 그리고 대중은 그 진심을 받아들인다. 오랜 시간 스스로의 손으로 위정자를 뽑아 왔던 대중은 점점 더 현명해졌다. 진짜 미소와 가짜 미소, 악어의 눈물과 진실된 눈물을 금세 구별한다.
박근혜가 정치권에 입문한 지 벌써 십여 년, 그 세월 내내 그런 ‘척’하며 살아왔다면 그녀가 지금과 같은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었을까. 그녀에게 공감하는 이가 지금처럼 많을 수 있었을까. 진심을 담은 그녀의 말 한 마디, 진심을 담은 그녀의 짧은 미소, 진심을 담은 그녀의 눈물 한 방울이 같은 정치인은 물론 대중들과 함께 한 호흡으로 움직일 수 있었던 이유이다.

실천實踐
강력한 신뢰는 ‘행동’에서 나온다
정치가로서 박근혜의 가장 큰 무기 중 하나는 바로 짤막한 그러나 어마어마한 위력을 지닌 한마디 말이다.
그러나 이 한마디 말을 입 밖으로 내뱉기까지 박근혜는 오랜 시간 해당 사안을 공부하고 생각하고 고민한다. 그 시간만큼의 고뇌가 담긴 말이기에, 짤막한 한마디에 불과함에도 진한 먹을 머금고 한 자 한 자 한지에 내려 쓴 붓의 자취처럼 대중의 가슴속에 파고드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박근혜는 한 번 입 밖으로 낸 말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 내려고 최선을 다한다. 이 같은 자세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무한한 신뢰를 부여함은 물론, 국민에게도 한결같은 믿음을 주는 것이다. 약속은 맺을 약約 자에 묶을 속束 자를 사용하여, 미리 정해둔 것을 지키기 위해 실이나 노끈 등으로 다시 한번 묶는다는 의미를 지녔다. 약속은 서로가 서로를 잘 모를 때에도, 상대를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방법 중 하나이다. 비록 사소한 약속에 불과할지라도 한 번 두 번 지키다 보면 어느새 그 사람에게는 그만큼의 신뢰가 축적되어 있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마치 공기와도 같아 항상 존재는 하지만 외부로 드러나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언행은 그 사람의 평소 생각을 전해 주는 유일한 통로나 다름없다. 일상에서 지나치게 많은 말을, 지킬 수 없는 말을 남발했던 것은 아닌지 그리고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나 자신은 그 약속들을 얼마나 잘 지키고 살았는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든다.
저자 진희정
CEO 인터뷰 전문 작가이며 칼럼니스트이다. 한양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나서 6년간 KBS 방송작가로 문화, 연예,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KBS 라디오 다큐멘터리 '한국의 소리', 수원 CATV 허일웅 교수의 氣 체조, KBS 이계진의 독점여성, KBS 여성저널, 제일방송 다큐멘터리 3부작 '항해하는 중소기업', KBS 세상체험 아빠와 함께,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KBS 나의 사랑 나의 가족, KBS 체험! 삶의 현장 등의 프로그램에서 작가로 활동하였다. 이후'중앙일보 아이위클리', '한국경제 자동차신문', '한겨레 이코노미21' 등에서 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자동차, 벤처, 부동산, 유통 등 국내 산업을 움직이는 CEO와 명사들을 만나고 그들의 탁월함과 성공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 2002년 단행본 미스테리 과학 시리즈 '있다 없다 외계인', '있다 없다 귀신' 출간을 이후로 2005년부터는 904서와 CEO 및 명사들 소개집을 주로 출간하였다. MBC, EBS, 한경TV와 CBS 등에 출연해 공개 특강을 했으며, 삼성SDI, 유한킴벌리, 능률협회 북카페, 크레듀, 천안대, 공주대 등에서 일반인들을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코노믹리뷰'에 'CEO의 책상'을, '미디어 삼성'에서는 '글로벌 리더십'을, '매일경제 인터넷'에 'CEO의 도전' 코너를 맡아 진행했다. 현재 콘텐츠 에이전시 지니 미디어 대표로 많은 이들에게 성공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CEO, 와인에서 경영을 얻다', 'CEO, 책에서 길을 찾다', '내 인생을 바꿔준 위대한 명언', '꿈꿀 수만 있다면 이룰 수 있다''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내 인생 최고의 조언' 등이 있다.
저자의 말

Part
1 | 자신自信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마음 다스리기’

01 | 인생의 변곡점에 주목하라
02 | 스스로 ‘위대한 노력’을 자극한다
03 | ‘명상’은 긍정적 사고의 원천
04 | ‘자극적 책읽기’로 일상을 바꾼다
05 | 이제는 ‘실행 능력’을 높일 때
06 | 부족한 시간을 탓하지 말고 ‘집중하라’
07 |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에게 엄격하기
08 | ‘마음의 성장통’을 견뎌라
09 | 최고의 스타일은 ‘자신감’이다
박근혜처럼 마음을 다스리는 법 5가지

Part
2 | 공감共感
소통을 부르는 일관성의 법칙

10 | 물길처럼 한 방향으로 흘러라
11 | 일을 시키지 말고 동경심을 키워라
12 |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경계하라
13 | 담담하게 압축해서 말하라
14 | 때로는 침묵도 커뮤니케이션이다
15 | 사람과 사람을 묶어 주는 ‘공동의 힘’
16 | 어느 순간에도 ‘진심’은 통한다
17 | 신뢰의 기본은 ‘배려’
18 | ‘진짜 미소’를 연습하라
19 |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력’
20 | 때로는 ‘의외성’으로 신선함을 준다
21 | 헤어스타일이나 패션에도 ‘가치’를 담는다
박근혜처럼 소통하는 법 5가지

Part
3 | 실천實踐
강력한 신뢰는 ‘행동’에서 나온다

22 | 말과 행동의 균형감각을 유지하라
23 | ‘실패’가 아니라 ‘떨어지는 것’
24 | 움직이지 않아도 움직인다
25 | 가장 좋은 타이밍은 ‘지금’이다
26 | 나만의 ‘생각 주간’을 만들어라
27 | 사소한 약속도 꼭 지킨다
28 | 능력을 몇 배로 높이는 메모의 힘
29 | 나만 이긴다는 생각부터 버려라
박근혜처럼 실천하는 법 5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