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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저자들의 지식을 한 곳에, 지식라이브러리

북세미나 - 인기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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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15분 정리의 힘
  • 2012-12- 출간 [윤선현]
  • 하루 15분 정리의 힘 국내 1호 정리 컨설턴트에게 제대로 배운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 난장판녀 편에 출연해 컨설팅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이슈가 된 국내 1호 정리 컨설턴트 윤선현 베리굿정리컨설팅 대표. 그가 전하는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정리 컨설팅 책이다. 저자는 한국의 수많은 정리 컨설팅 사례를 통해 그동안 우리가 정리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점들을 바로 짚어주고, 쉽고 간단한 정리 습관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1부에서는 이렇게 기존의 정리 마인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정리의 개념, 목적, 효과 등을 새롭게 짚고, 2부에서는 실천법을 소개한다. 공간, 시간, 인맥의 세 가지 파트로 나눠, 책을 읽은 날부터 당장 부담 없이 시작해볼 수 있는 정리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책제목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하루 15분’은 하루의 단 1%에 해당하는 시간이다. 끊임없이 인풋되는 일과 물건들에 제대로 된 흐름을 부여하는 데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관건은 ‘날마다 조금씩’이다. 책에는 자신의 현 상황을 점검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 지갑이든 책상이든 적용할 수 있는 5단계 정리법, 책을 다 읽지 않더라도 골라서 시도해볼 수 있는 액션플랜도 마련해놓았다.
  • 물려줄 게 없는 부모는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라
  • 2012-12- 출간 [한희석]
  • 물려줄 게 없는 부모는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라 아이를 한번도 학원에 보내지 않고 교육을 시킬 수 있을까? 현실적으로 생각하자면 사실상 불가능하다. 학원과 성적은 비례한다는 의식이 워낙 강하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자녀를 학원에 보내지 않으려면 부모의 대단한 결심이 필요하다.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도 아이를 공부시킬 수 있다거나 아니면 포기하겠다는 것. 여기 세 아이를 한 번도 학원에 보내지 않은 아버지가 있다. 처음부터 특별한 소신이 있어서는 아니었다. 단지 돈이 없었기 때문이다. 자식 사랑만큼은 어떤 부자 아빠에도 뒤지지 않았던 아버지는 인생의 유일한 낙이었던 술ㆍ담배를 끊고 아이들을 위해 발로 뛰기로 결심한다. 남들처럼 돈 들여가며 가르치지 못하는 데서 오는 불안과 조바심이 물론 있었지만, 어차피 물러설 데가 없었기에 '사교육 없는 공부'를 끝까지 밀고나갔다. 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좀 더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려고 애쓰지만 아이들 공부를 위해 부모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열악한 조건에서도 아이들 교육에 최선을 다한 이 아버지의 사례는 다른 부모들에게도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다.
  • 아이의 공부두뇌
  • 2012-12- 출간 [김영훈]
  • 아이의 공부두뇌 공부두뇌의 결정적 차이는 단순히 영재성이나 환경에 의한 것이 아니다. 뇌가 어떤 상태에 있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다. 아이의 뇌가 부모의 양육태도나 공부 방법에 의하여 억제되어 있는가, 아니면 아이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는가? 이 점이 가장 중요하다. 많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공부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야말로, 그 숨은 능력을 찾아내지 못하고 아이의 뇌를 억제하는 주범이다. 아이는 뇌의 모든 영역을 활용함으로써 사고하고 행동하고 학습한다. 머릿속 시냅스의 연결 패턴은 무한에 가깝다. 새로운 경험(자극)이나 학습을 통해 그 연결이 풍성해질수록 아이는 더 공부를 잘하게 될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하면서 풍부한 창의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얘기다. 이 책은 이러한 과학적인 논리를 모든 엄마아빠들이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풀어 설명함으로써, 그들이 곧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의 목표는 아이로 하여금 뇌의 원리에 맞게 공부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뇌의 원리를 무시한 공부는 절대로 성과가 좋을 수 없고, 뇌의 원리와 궁합을 제대로 맞춘 공부는 반드시 성공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믿음직한 뇌 과학에 기반을 두고서 창의력, 집중력, 기억력, 사고력, 학습동기, 성취동기 등등, “공부 잘하기”와 “행복한 아이 되기”의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들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 희망 인문학에게 묻다(서양철학사) 2편
  • 2011-05- 출간 [신동기]
  • <강의소개> 서양철학사#62. 니체(1844-1900)의 실존주의(1) 0. 키에르케고르와 함께 실존철학 기초 다졌으며 쇼펜하우어의 후계자 자처 0. 이성 중심의 서양철학과 기독교 전통에 지배되는 서양 사회를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문화와 인간의 실존문제를 새롭게 해석 0. 기독교 집안(할아버지, 아버지, 엄마와 할머니의 아버지 모두 목사)에서 태어나 신동이란 소리를 듣고 자랐으나 괴팍한 성격 탓에 평생 외롭고 고달프게 살다 죽음(죽기 전 10년간은 정신병으로 고통 받음) 0. 문화 비판 - 그리스 고대문화의 근본적인 힘 : 아폴론(질서) + 디오니소스(무질서) - 삶의 풍요로움과 질서를 위해서는 두 가지가 모두 필요 - 아폴론만 강조되어 정열과 창조의 잔치가 끝나고 질서와 지배만이 남음 - 소크라테스 이성 과도하게 강조. 서양문화는 속물적 소시민의 역사로 전락 - 아폴론적인 요소가 팽배한 서구문명에 디오니소스적 요소 부활시켜야 됨 0. 권력의지 - 존재의 본질로 사회적 역사를 만들어가는 참된 힘 - 삶이란 살아남기 위한 것이 아니고 지배하기 위한 것이다 - 금발의 사자(다윈의 생존경쟁 이론에서 영향을 받음) - 히틀러는 금발의 사자는 순수한 아리안족이라고 니체의 주장을 악용
  • 도시 재탄생의 비밀, 도시브랜딩
  • 2011-05- 출간 [김우형]
  • 도시 재탄생의 비밀, 도시브랜딩 오늘날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영향력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 이제 브랜드는 비단 제품의 상표에 그치지 않고 관심은 기업의 영역을 넘어 도시로 옮겨가고 있다. 지방자치제로 인한 중앙 정부로부터의 독립, 급격한 세계화로 인한 도시간의 경쟁은 전 세계 수많은 도시들에게 생존을 위한 차별화를 강요했고, 이를 위한 해법으로 '브랜딩'이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인구 400만의 작은 나라 뉴질랜드는 '100% Pure' 라는 슬로건으로 이국적인 문화와 장엄하고 순수한 자연경관을 가진 나라로 차별화에 성공했으며 스위스의 작은 도시 바젤은 시반느 호바스라는 전문가를 고용하여 체계적인 도시브랜딩을 진행했고 그 결과 30여 개의 박물관, 50여 개의 갤러리, 그리고 20개의 소극장을 갖춘 이른바 '아트 바젤'로 재탄생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도시 브랜드의 가치를 인식하고 가장 먼저 움직인 도시가 바로 서울로 그들의 노력은 뉴욕타임즈는 2010년 '올해 꼭 방문해야 할 도시 31곳' 중 서울을 세 번째로 선정되는 쾌거를 낳기도 했다. 대상 지역에 따른 차별화된 컨셉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전개한 서울시 해외 마케팅의 승전보들이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서울시의 모든 해외마케팅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수행한 행정가와 상품 및 도시브랜딩 분야 전문가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된 이 책은 도시와 지역의 브랜딩을 책임지고 있는 지자체 실무자, 관련업에 종사하는 마케팅 전문가 및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프레임워크와 심층 사례들도 풍부하게 실려 있다. 이 사례들은 관련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은 물론 전문가들에게도 체계적인 분석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옳다
  • 2011-05- 출간 [박종하]
  • 저는 개인적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똑같은 상황에서 불평불만을 하는 사람이 있고 똑같은 상황에서 감사하는 사람이 있어요. 평소에 감사의 에너지로 자기를 채우는 사람이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는 지구 인류 역사상 가장 좋은 시절에 가장 좋은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생각해보세요. 저는 어느 날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인류 역사상 조선시대나 고려시대 왕들이 지금 우리가 누리는 것을 누리고 살았을까요? 아닌 것 같거든요. 왕이라고 해봤자 그 사람이 누렸던 게 몇 가지나 되겠어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굉장히 좋은 혜택들을 누리고 있죠. 인류 역사상 지금처럼 우리가 풍요롭게 누리면서 사는 시절은 없거든요. 지구 전체로 봤을 때 우리가 몇 등 정도로 살고 있을까 요즘에는 계산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계산을 하고 있어요. 지구에 한 60억 살잖아요. 사람들이 사는 곳을 쭉 보면서 과연 내가 몇 등으로 살까 계산해보면 우리는 엄청난 등수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작년인가 재작년에 유엔자산통계를 보니까 우리나라 돈으로 자산이 5천 7백만 원 있으면 전 세계 10% 안에 드는 부자래요. 1% 안에 드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4억 7천만 원이 있으면 된데요. 만약 우리 부모님이 집을 하나 물려주셨는데 그 집이 4억 7천만 원이라고 하면 저는 전 세계 1% 안에 들어가는 부자부모에게 상속을 받은 거죠. 전셋집을 하나 얻었는데 5천 7백만 원 이상 되는 집을 얻었다면 저는 전 세계 10% 내의 자수성가한 사람인 거예요. 이런 생각을 해보면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2008년을 살고 있다는 것은 정말 지구에서 가장 좋은 시절에 가장 좋은 곳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요.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이 실제로 긍정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긍정적인 생각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길지 않은 인생을 살면서 느꼈어요. 실제로 제가 창의력에 대한 강의를 할 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떠올려보세요. 가장 창의적인 사람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게 긍정적이라는 거예요. 문제해결을 잘 하는 사람도 어떤 사람이냐고 물어보면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답해요.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리더의 모습을 떠올려보세요. 역시 답은 긍정적인 요소를 가진 사람이라고 해요. 긍정이 만병통치약인 것 같아요. 웃으면 에너지가 샘솟고 건강에 만병통치약처럼 좋다고 하는 것처럼 긍정이 사람들에게 그런 작용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 관찰을 해보니까 긍정이 정말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 같아요. 대한민국을 제가 보면 우리나라는 정말 훌륭한 나라에요. 60년 만에 전 세계의 2차 세계대전이후 신생국으로서 이만큼 올라온 나라는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게 성공한 시스템이잖아요. 대한민국의 성공요인은 우리 부모님 세대가 긍정적으로 생각했다는 거예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좋은 상상을 하면서 ‘우리도 한 번 해보자.’하셨거든요. ‘우리가 뭘 할 수 있겠어? 우린 안 될 거야.’ 하지는 않으셨거든요. 우리 자식들을 위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신 것 같아요. 우리가 그런 걸 배워야지 자식들에게 더 좋은 것을 물려주고 좀 더 바람직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내 마음은 나도 몰라.’라고 이야기하지만 자기 마음은 자기가 가장 잘 아는 거예요. 지금 점심 먹으러 갈 때 ‘뭐 먹고 싶냐?’고 하면 내가 먹고 싶은 건 내가 제일 잘 알아요. 그런데 ‘모르겠어. 너 먹는 거 먹을래.’ 이러거든요. 사람들은 다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인가 자기가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명확하게 캐치하고 잘 하는 사람들이 더 힘을 얻는 다는 거겠죠. 내가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찾을 때는 어쩌면 눈에 뻔히 드러나는 것 같은데 굳이 찾는다고 하면 자기분석을 해 볼 필요가 있죠.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분석이 자기계발의 첫 번째라고 이야기를 해요. 자기가 오른손잡이인지 왼손잡이인지 알아야 야구를 할 때 어떤 타석에 설 건지 결정하는 것처럼 기본적으로 내가 어떤 사람인가 분석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자기분석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은데 명상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에요. 객관적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보거나 또는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을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명상이 한 가지 방법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는 것은 내가 실제로 말을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고민 했는데 다른 사람이 ‘너 말을 잘해.’라고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것을 보면서 다른 사람이 인정하는 게 어쩌면 내가 잘 하는 일일 가능성이 높고요. 내가 인정하는 것은 어쩌면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브랜드의 특징은 1등은 살아남고 그 외는 살아남기 힘든 것 같아요. 빅 3의 법칙에서도 인지적으로 3개까지만 기억한다면서요. 핸드폰을 여러 회사가 만들어도 상위 3위까지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살아남기 힘들다고 이야기하거든요. 브랜드라는 게 기본적으로 그런 습성이 있는 것 같아요. 그 분야에서 ‘이 사람이야.’라고 하면 이 사람에게 다 몰려요. 다른 사람은 그걸 갖기가 어렵죠. 내가 그 조직에서도 생존하기 위해서는 조직 안에서 내가 가장 잘 하는 것을 갖고 있는 게 필요하거든요. 그 조직에서 나를 필요로 하는 이유는 이것 때문이라고 할 만한 것을 가져야 해요. 때로는 골고루 잘 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 것도 강점이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 친구들과 농구를 좋아하면서 봤던 적이 있어요. 제가 20대 때에는 농구가 굉장히 인기 있는 스포츠였어요. 당시 허재라는 선수에 대해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슈팅은 1등이 아니다. 드리블도 1등이 아니다. 리바운드도 1등이 아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를 조합해봤을 때 허재는 1등이다.’라고 하거든요. 어쩌면 리바운드를 가장 잘 하는 것도 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패스를 가장 잘 하는 것, 슈팅을 가장 잘 하는 것도 브랜드가 될 수 있지만 어떤 조합을 했을 때 가장 잘 하는 것도 브랜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름대로 자기가 단편적인 것만 아니라 복잡하게라도 조직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드러낼 수 있는 것을 갖고 있어야 해요. 그게 그 사람의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어요. 뭐든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이미지가 있죠. 좋다는 것 말고 약간 세분화 되어서 갖고 있는데 예를 들어 벤츠. BMW 두 개 다 굉장히 좋은 차임은 틀림없어요.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30대에 굉장히 성공한 사업가는 벤츠가 어울려요? BMW가 어울려요? BMW가 어울리죠. 그런데 60대 회장님은 벤츠가 좀 더 어울리죠. 생각해보면 사람들은 그 차에 대해서 갖고 있는 이미지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것처럼 나의 브랜드를 갖는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게 있어야겠죠. 그런 게 아마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브랜드라는 것 같은데 그 이면에 하나만 더 생각한다고 하면 자기가 갖는 아이덴티티하고 다른 사람이 보는 이미지가 매칭이 되어야 행복한 삶을 사는 것 같아요. 그리고 더욱 이미지가 강화되는 것 같아요. 만약 내게는 가정적으로 보이지 않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가정적으로 보이는 탤런트가 있다고 해보세요. 이미지를 강하게 가져가기도 힘들겠죠. 굉장히 청순한 이미지인데 사실은 사생활이 복잡하다고 하면 오래가지 못하는 경우도 많죠. 무언가 자기가 갖고 추구하는 것이 아이덴티티라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봐주는 게 이미지라고 하거든요. 이런 것을 매칭시켜 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요즘 한 가지 더 느끼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나 스스로의 이익만 항상 생각했는데 어떤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나의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떠한 도움을 주는지 생각해야 한 대요. 다른 사람에게 어떤 도움을 주느냐가 그 사람 인생의 진짜 가치라고 하는데 그런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에게 나는 어떻게 보이는구나. 다른 사람이 나를 보고 ‘맞아. 저렇게 사기 치지 말고 살아야지.’ 이러면 안 좋잖아요. ‘나도 저 사람처럼 끈기 있고 열정을 갖고 살아야겠다.’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 사람이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브랜드가 아닌가 생각해요. 어느 순간에 뭔가 점핑한다는 것을 믿어요. 사람들이 티핑 포인트라고 이야기하잖아요. 어느 순간 티핑하는 점이 있어요. 부자가 된 사람들과 이야기해보면 어느 순간에 돈이 확 벌리는 때가 있다고 해요. ‘망하지만 않게 진행되고 있다면 계속 그 일을 해라. 그럼 어느 순간에 돈이 확 벌린다. 손해 보지 않고 있으면 잘 되가는 거야.’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공부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제가 문제아는 아니었지만 약간 모자란 아이였던 것 같아요. 평균보다 못하게 출발이 나빴던 것 같은데 꾸준하게 하다보면 어느 순간 티핑하는 점이 생겨서 폭발적으로 사람들이 ‘어? 이럴 수가 있어?’ 이야기하는 것처럼 성적도 올라간다고 생각하고 돈도 그렇게 벌릴 거라고 생각해요. 인기스타들이 자고 일어났더니 인기스타가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죠. 그걸 보면 스타가 되기 이전에 굉장히 긴 무명의 시간을 보내지만 어느 순간에 뜨는 사람들은 폭발적으로 뜨잖아요. 요즘 아이들은 학교에서 한 번 공부하고 학원가서 또 배우고 집에 와서 과외선생님한테 또 배우죠. 아이는 똑같은 것을 3번 반복하죠. 무엇인가 집중력을 가져서 공부를 해야 하는데 아이는 똑같은 얘기를 3번 듣느라고 집중력이 저하되겠죠. 그러니까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집중력 저하 훈련을 하는 거예요. 이건 엄마들이 어릴 때부터 잘못 알았던 것 중의 한 가지가 공부라는 것은 지식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무언가를 배울 때 교육공학을 하는 사람들은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해요. 태도가 필요하다고 하고 지식이 필요하다고 하고 이걸 몸으로 느끼는 기능이 필요하다고 해요. 태도, 지식 그리고 몸에 익히는 기능까지 해야 하는데 실제로 엄마들은 지식 정도만 생각하고 기능을 잘 생각하지 않아요. 한 번 선생님께 이야기들은 아이가 몸에 익히도록 해야 하거든요. 실제로 수학 공부 잘 하려면 어떻게 해요? 수학문제 계속 풀어봐야 한다고 하잖아요. 수학책에서 지식적인 것은 얇잖아요. 예를 들어 원의 방정식이라고 하면 거기에 따른 설명은 약간이고 문제를 많이 풀어봐서 그걸 자기 몸에 익혀야지 원의 방정식을 체화했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자기가 몸에 많이 익히려면 많이 풀어봐야 하는데 아이는 계속 듣기만 하는 거예요. 그러고 자기가 공부할 수 있는 시간만 뺏기는 거죠. 좀 과격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결국은 엄마 때문에 공부를 못하게 되는 거죠. 뭔가 몸으로 익히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내용이 그런 것이었죠. 제가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이제 개천에서 용이 안 난다.’ 저는 개천에서 용이 났으면 좋겠는데 용이 안 난다고 해요. 그렇다고 제가 개천에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사회 전체적으로 사람들에게는 개천에서 용이 나는 게 좋잖아요. 마쓰시타 그룹의 회장이 이런 이야기를 했대요. 자기에게는 세 가지의 행운이 있었는데 첫 번째로 부모를 일찍 여의어서 자기는 일찍 철이 들었대요. 두 번째로 자기는 초등학교를 좀 다니다 만 게 학력의 전부래요. 그래서 배움에 대단히 갈급해서 평생 열심히 배웠다고 해요. 그래서 그것이 오히려 자기에게 득이 되었다 하더라고요. 세 번째는 자기가 어릴 때부터 몸이 아프고 병약해서 항상 비실비실한 거예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꾸준하게 자기 건강을 챙겨서 늙을 때까지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를 하세요. 그러면서 이 세 가지를 자기에게 행운이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다른 사람이 보면 이 세 가지는 굉장히 좋지 않은 거잖아요. 그런데 어느 날 생각해보니까 사람들은 좋은 것만 따지는데 개천에서 용이 날 수도 있고 안 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용이 난다는 것은 개천이 아니라 바다에서 날 수도 있고 안 날 수도 있겠죠. 개천이든 바다든 어디든지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용이 나는 것은 어떤 환경이 주어졌기 때문에 용이 나는 게 아니라 나 스스로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옛날에는 개천에서 용이 났는데 지금 안 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지금 대통령도 찢어지게 가난했다고 하죠. 바로 저번 대통령도 찢어지게 가난했다고 해요. 성공한 사람들이 굉장히 가난하고 힘든 시절을 살았는데 지금 성공했다고 이야기하거든요. 그런 것 보면 개천에서 용이 안 난다는 말이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자기 스스로 잘 안 되는 일에 대해서 ‘나는 부잣집 아들이 아니었고 아버지가 도와주지 않아서 성공 못했어.’ 이렇게 불평하는 건 굉장히 바보 같은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개천이든지 바다든지 상관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환경은 어쩌면 중요하지 않고 큰 변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죠. 꾸준하게 자기가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사람들은 주변에서 보면 비법 같은 것을 찾아요. 어떻게 하면 성공해요?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되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 비법 같은 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한 만큼 열심히 나온다는 게 더 현실적인 이야기 같아요. 열심히 하지도 않는 사람이 획기적인 거 찾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런 건 별 볼일 없는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게 있고 현재 상태가 있으면 그 사이의 갭을 메우는 게 문제해결이라고 하죠. 이것이 과거의 것이면 문제고 미래의 목표를 위한 것이면 성공이라고 바라보는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 날 가만히 ‘성공이 뭘까?’ 생각해보면, 사실 제가 창의력에 관심을 가졌던 게 성공하고 부자가 되는 것에 관심 있었기 때문이에요. 성공이 어떤 건가 생각해보면 점유분포를 봤을 때 상위 2~3% 안에 들어가는 것을 얘기하는 것 같아요. 그것 말고는 굉장히 감성적인 것이고 숫자나 정량화해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정규분포에서 상위 몇 % 안에 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러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해야 하는 게 아니라 소수의 편에 서야지만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왜냐면 정규분포에서 상위 몇 % 안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사람이 아니라 소수의 사람들이잖아요. 소수의 사람들이 가진 것을 얻고 싶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것을 하는 게 아니라 소수의 사람들이 하듯이 해야겠죠. 그러다보니까 새로움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사람들이 창의적인 생각과 공부를 해서 똑똑해진다고 할 때는 좌뇌, 우뇌를 생각하는 것 같아요. 논리적이라거나 직관, 감각적인 것을 많이 이야기하는데 스탠버그 교수님이라는 분이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지능이 필요한데, 분석, 창의, 실행지능이 필요하데요. 실천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지능이라고 하더라고요. 교육학자들이 이런 이야기를 했데요. 실행을 하나의 지능으로 뽑는 것이 굉장히 충격적이라면서 현명한 지적이라 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어느 순간에 보니까 사람에게는 다양한 종류의 똑똑함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종류의 똑똑함을 갖고 싶은지 선택을 하고 그걸 계발해야 하는데 똑똑함을 다 똑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좀 세분화해서 다중지능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를 이야기하죠. 스탠버그 교수님이 사업에서 성공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정도의 지능이 꼭 필요하고 이것의 교집합이 성공지능이라고 지적하시는데 분석, 창의, 실행지능에서 분석하고 창의적이라는 것은 좌뇌, 우뇌의 대뇌적인 지능이에요. 실행지능은 다른 사람의 감정도 이해해야 하고 적절하게 행동을 취해야 하고 무엇인가 감정적인 부분이 많이 적용되는 것 같아요. 이성과 감성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걸 지적하신 것도 같더라고요. 그리고 생각해보면 우리가 뭘 배운다고 할 때 이성적인 것만 너무 생각하는데 무언가 사회생활을 한다고 할 때 감성적인 것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이성과 감성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두 가지를 다 다뤄야 한다는 거죠. 이런 게 머릿속에 많이 와 닿더라고요. 농구선수가 농구를 잘 하려면 창의적인 드리블을 할 때 오른손으로도 하고 왼손으로도 하잖아요. 축구선수가 공을 잘 차서 기회를 얻으려면 오른발도 잘 쓰고 왼발도 잘 써야 해요. 그런 것처럼 두 가지를 잘 하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 소셜 웹 사용설명서
  • 2011-05- 출간 [윤상진]
  • 트위터 사용자 1억 5천만 명, 페이스북 사용자 5억 명, 지구촌은 이미 소셜 웹 서비스에 열광하고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 웹의 발전으로 이제 하루 중 상당 시간을 웹과 함께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SNS, 즉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는 익숙한듯 하면서도 대부분에게는 어렴풋한 존재이다. 기업에서는 대대적으로 SNS를 활용한 마케팅에 주력할 것을 요구하지만 대부분 정확히 SNS의 특징을 파악하고 특성화했다기 보다는 또 하나의 매체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은 아직 SNS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소셜 웹은 무엇이고, 어떻게 접근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사람과 사람의 소통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소셜 웹을, 디지털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으로써 어떻게 받아들이고 적응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독자에게 기본적인 방향성을 잡아주는 책이 될 것이다.
  • 희망, 인문학에게 묻다(그리스로마신화) 1편
  • 2011-05- 출간 [신동기]
  • <강의소개> 로마제국사#1. 로마의 번성 원인 0. 역사가 폴리비오스(BC204~BC125?. 최초 로마사 저술가. 그리스 역사가) - 제1차 포에니 전쟁에서 BC 144년까지의 로마 역사를 《역사》40권으로 저술 - 집정관 제도를 통한 왕정, 원로원 제도를 통한 귀족정, 민회를 통한 민주 정의 장점을 살린 것이 로마 공화정의 융성 요인이다(마키아벨리 : 세 정 치 체제를 혼합한 것이 가장 이상에 가까운 정치 체제다) 0. 디오니시오스(BC20년경 활동한 그리스 역사가) - 로마 건국에서 제1차 포에니 전쟁까지 로마의 관점에서 주의 깊게 연구 - 20권 저서 가운데 처음에 쓴 10권은 지금도 남아 있음 - 로마의 종교는 광신적인 경향이 없어 다른 민족의 종교와 대립관계가 아 니었다. 즉 다른 종교를 인정하였다 0. 플루타르크(46?~120?) - 고대 로마의 그리스인 철학자·저술가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비롯해 다방 면에 걸쳐 250여종 저술 - 패자까지 포용하여 동화시키는 포용력 0. 에드워드 기번(1737-1794) - 영국 귀족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고전 섭렵. 그랜드투어 때 로마에 취함 - 법의 지배라는 대원칙, 훌륭한 자질을 가진 많은 지도자, 패배자까지도 동화시키는 지혜와 강인한 정신력(최초의 세계인) 0. 시오노 나나미(1937-) - 로마인 이야기 저자 - 지성은 그리스인보다 못하고, 체력은 켈트인(갈리아인)보다 못하고, 기술 은 에트루리아인보다 못하고, 경제개념은 카르타고인보다 못한 로마인이 이들 민족보다 뛰어난 점이 있다면 바로 개방적인 성향이다
  • 내 인생의 첫 책쓰기 1편
  • 2011-05- 출간 [홍승완]
  • 책을 1년에 100권정도 읽어요. 24살 때부터 읽었어요. 그래서 올해로 10년 정도 되었으니, 천권정도 읽은 것 같아요. 한 권의 책을 쓰려면 관련된 책 50권 정도를 읽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관련된 지식을 얻을 수 없고, 어떤 책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모르거든요. 그래서 한 권의 책을 쓰려면 50권 정도의 책을 읽어 줘야하는 거죠. 책을 잘 읽는 방법이 있는데, 이건 사람마다 다 달라요. 저는 3가지 방법으로 읽어요. 첫 번째는 천천히 읽어요. 제가 소화할 수 있는 속도로 읽고, 속독하지 않고, 저는 독서는 푹 젖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책에 빠져서 천천히 열심히 읽으면 그 책의 정수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두 번째로 저는 책을 지저분하게 읽어요. 깨끗하게 안 읽고 줄 치고, 모서리 접고, 메모하고, 표시하고. 그렇게 읽지 않으면 나중에 책을 쓸 때 필요한 부분을 뽑아 낼 수 없어요. 인용 같은 것을 하려면 줄 쳐나야 되고 접어둬야 되요. 세 번째는 저자의 관점에서 읽어야 해요. 그 책의 저자가 왜 이렇게 목차를 잡았는지, 어떤 메시지를 전하려고 하는지, 그 메시지를 어떻게 표현했는지, 나라면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이렇게 저자의 관점에서 책을 읽으면 나중에 책을 쓸 때, 목차 잡을 때, 핵심 메시지 잡을 때, 목차 짤 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책은 5, 6번 읽어요. 별로인 책은 한번정도 읽고. 거의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는 읽는 것 같아요. 맨 처음에 서문을 봐요. 서문에는 이 책을 저자가 왜 썼고, 어떻게 썼고, 어떻게 진행될 것이라는 컨셉 같은 것이 서문에 농축되어 있어요. 글래서 저는 서문을 보고 책을 읽을지 말지를 반 정도 결정하고, 나머지 반은 목차보고 결정을 해요. 목차가 좀 탄탄한지 보고, 저한테 필요한 내용이 있을 것 같은지 보고. 그래서 괜찮다 싶은 것은 바로 사죠.--영감이 글을 많이 안 쓰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글 좀 써보신 분들은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영감에 의해서 책을 쓰지는 않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것 같고. 영감으로 글 한편은 쓸 수 있거든요. 영감이 떠오르면 좋죠. 어떻게 하면 영감이 떠오를까 저도 많이 고민을 하는데, 저는 영감은 땀하고 함께 오는 것 같아요. 영감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그냥 쓰는거에요. 많이 쓰다보면 영감이 떠오르거든요. 많이 써보는게 영감을 떠오르게 한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메모하는거에요. 어떤 생각이 들었을 때 그 아이디어를 놓치지 말고 짧게라도 자기 편한대로 메모를 해놓는 것이 좋은거 같아요.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그것을 잊어버리면 사용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메모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모든 글쓰기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방법이 있는데, 많이 읽고, 많이 쓰고 그리고 많이 생각하고. 3다설이라고 하는데 그 것은 보편적인 방법인 것 같고, 그런데 글을 쓰다보면 이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요. 그리고 제가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연애편지처럼 쓰기라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어요. 글을 쓸 때 불특정 다수를 생각하고 글을 쓰게 되면 글이 추상적이 되고 재미없게 되고 딱딱해져요. 그런데 내가 관심이 있는 사람 어떤 한사람을 관심 품고 그 사람을 독자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게 되면 이야기 하듯이 편하게 쓸 수 있어요. 사람에게 이야기를 할 때는 추상적으로 이야기를 안 하고 구체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거든요. 따뜻하게 이야기 할 수 있고 마음으로 전할 수도 있고. 그래서 연애편지 쓰듯이 써봐라.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써야 되느냐, 우선 자기가 쓰고 싶은 주제를 한 10개 정도를 정해야 해요. 5분 정도 빈종이 꺼내놓고 적어보는 거죠. 그 다음에 하루에 한 꼭지씩 그 주제를 읽으면 좋을 주변사람을 정하고 그 사람을 가슴에 품고 글을 쓰는 거에요. 읽히기 쉬운 가독성이 쉬운 문장을 쓰는 법칙이 있는데, 하나는 간결하게 써야 해요. 문장이 길면 난잡해 지거나 호흡이 거칠어져요. 짧은 문장으로 끊어 쓰는 것이 낫죠. 김훈씨가 대표적이에요. 그리고 핵심 메시지는 긴 문장보다 짧은 문장이 훨씬 더 좋아요. 왜냐하면 짧은 문장이 더 크게 울리기 때문에 그 다음에 두 번째 방법은 구체적으로 써야 해요. 여기서 구체적이라는 말은 단어하고 수치를 명확한 단어, 수치를 써야 해요. 어떤 꽃보다 장미꽃이 더 좋은 표현이에요. 그리고 아주 많은 사람들보다 천명도 넘는 사람이 더 생생한 표현이에요. 세 번째 방법은 자료를 완전히 소화하고 쓰는 게 중요해요. 충분한 자료를 보고 충실하게 분석하면 생각이 명확하게 정리가 되거든요. 생각이 명확하게 정리되면 글도 명확하게 쓸 수 있어요. 명료하게 쓰면 독자한테도 분명하게 다가갈 수 있고. 그게 세 가지 방법입니다. --독자가 명확한 것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수요가 넓은 것. 독자가 명확하다는 것이 아주 특정한 독자만 생각한다는 것이 아니고, 내용은 독자가 궁금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하고. 그리고 첫 책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나왔던 주제가지고 쓰는 것 보다는 틈새주제를 찾는 게 좋아요. 책이 얼마나 팔리든 그 것은 출판사에게는 중요한 문제이지만. 그런데 요즘에는 예전보다 사회가 많이 다양화되어서 블로그에서 썼던 글들 중에 특이한 주제들도 책이 꽤 많이 팔리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좋은 내용을 써야할 것 같고, 출판사에서도 그런 원고를 찾을 거고, 매력적이고 친절한 저자도 찾을 거 같고, 특이한 주제 그리고 내년 2009년 같은 경우에는 제가 볼 때는 이 주제가 유행할거 같아요. 어떤 주제냐 하면 ‘치유, 위로, 희망’. 지금 경제 상황이 안 좋아서 사람들의 심리가 많이 팍팍해져 있는 것 같아서요. 그런 책이 내년에 유행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저자는 트렌드도 좀 알아야겠죠. 그리고 다시 본다는 것은 고쳐 쓰기 위해서 다듬기 위해서 다시 본다는 것인데, 오탈자 수정을 하고. 저는 이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헤밍웨이가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모든 초고는 걸레다.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므로 모든 글쓰기는 고쳐 쓰기다. 고쳐 쓰기가 중요하다는 것은 인정해야 해요. 그리고 헤밍웨이 같은 대가들도 노인과 바다를 쓸 때, 200번 정도 고쳤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평범한 저희들은 더 많이 고쳐야죠. 저 같은 경우에는 원고를 쓰고 책으로 고칠 때 까지 20번은 고치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 정도 안 고치면 제가 만족할 수 없고, 독자에게 보여 드리려고 해도 안심이 안 돼요. 그런데 20번 정도 고치면 제가 만족할 수 있는 것 같고, 어느 정도 글이 되는 것 같고. 그래서 고쳐 쓰기 당연하다는 것을 먼저 인정해야하고요. 그 다음에는 대가들도 고쳐 쓴다는 것. 글 잘 쓴다는 사람들은 한 번에 좋은 글을 쓴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것은 착각이에요. 고쳐 쓰지 않는 사람의 글은 좋아질 수 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고쳐 쓰기가 글의 완성도를 좌우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부담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선물이라고 생각해야 될 거 같아요. 고쳐 쓰다보면 글이 좋아져요. 전부다 점점 좋아지는 것이 느껴져요. 그 맛을 알면 고쳐 쓰는 것이 즐거울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요즘에는 초고 쓰는 것보다 고쳐 쓰는 것이 더 재미있는 거 같아요.--저도 흰 종이의 여백을 보면 막막함을 가끔씩 느껴요. 누구나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을 먹더라도, 시작하는 것은 두려워요. 또 완벽주의자들이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아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의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무엇을 쓰겠다는 머릿속의 생각은 지우고 그냥 손이 가는대로 움직이면서 써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내용이 좋고, 나쁜 것을 떠나서 일단 내 손이 가는대로, 내 의식의 흐름대로 쭉 쓰면 그 중에서 내가 쓰고 싶은 것들이 걸릴 때가 있어요. 그러면 그 주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써볼 수가 있어요. 어떻게 보면 무의식적인 흐름을 따라 글을 쓰는 기계적인 글쓰기죠. 아티스트 웨이라는 좋은 책들도 있는데요, 아침마다 하루에 3페이지씩 무조건 쓰는데, 무엇을 정해놓고 쓰기 보다는 아침마다 고정적으로 나의 무의식의 흐름을 따라 글을 쓰다보면 창의성이 높아진다고 보는 거예요. 내가 무엇인가 틀을 잡고, 체계를 잡고, 관심 분야를 가지고 써야겠다는 욕심을 일단 버리세요. 글을 안 써질 때는 그렇게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무의식적인 흐름을 따라 손이 가는대로 쓰게 되면 신의 은총이 함께 하지 않을까요. 또, 영화 파인딩 포레스트를 보면, ‘글이라는 것은 무의식적인 흐름에 따라 쓰다가 건져지는 하나에 대해서 쓰는 것이다.’ 라는 대사가 있어요. 저는 이 대사가 글쓰기 시작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 독서와 책 쓰기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읽지 않으면 책을 쓰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책을 쓰려면 계속적으로 독서를 해야 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독서를 위한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어요. 직장을 다니고, 회사에서 중책을 맡다 보니, 시간을 내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정적인 시간을 확보하는 거예요. 하루에 고정적인 시간을 빼내서 그 시간은 온전히 독서하는 시간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책을 쓸 때에는 일부러 차를 놓고 다녔어요. 출퇴근 지하철 타는 시간이 2시간 정도 되는데 그 시간은 무조건 책을 읽은 거죠. 제 생각에는 책을 읽는 것에 있어서 그냥 책을 읽는 것과, 책을 쓰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읽는 것은 태도부터 굉장히 달라요. 그냥 책을 읽을 때는 저자와 제가 분리되는 형태가 되요. 그 저자가 전달하는 것에 대해서 느낌이라는 관점에서 보게 되는데, 책을 쓰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저자가 왜 이런 이야기를 했을까?, 나라면 이렇게 할 텐데 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그러다보니 책을 쓸 때의 재료, 관점, 구성 같은 것을 세세하게 볼 수 있게 돼죠. 그렇게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다음으로 책을 읽고 나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책을 읽고 나서 정리하지 않으면 바람처럼 날아가요. 남는 것이 없는 거죠. 시간이 지나면 책 제목도 기억이 안나요. 그래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하지만 처음에는 상당히 어려워요, 귀찮기도 하고요. 그러니 읽을 때부터 정리한다고 생각하면서 읽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에는 4색 볼펜을 사용해서 책을 읽을 때 메모를 하고, 밑줄을 그어요. 마음에 드는 인용문이 있으면 밑줄을 긋고요, 읽다가 생각난 아이디어나 느낌 같은 것은 책 여백에다 메모를 하고 모서리를 접어둬요. 그런 식으로 정리를 해요. 또 점심시간 같은 때에 시간이 나면 책에서 인용하고 싶은 내용들을 타이핑해요. 그리고는 그것을 출력해서 다시 한 번 제 언어로 음미해 보는 거죠. 저는 이것이 저자를 내 것으로 흡수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내 언어로 정리를 해 봐야 실제 실력 향상이 되고 내공을 쌓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타이핑 한 것들을 음미해 보고, 시간을 내서 저자에 대해 조사도 해보고, 리뷰의 내용을 써 보는 거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일주일 또는 이 주일에 한권씩은 읽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 같은 직장인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그럼 일 년에 최소 30~50권 정도를 그렇게 읽게 되면 웬만한 책 100권 읽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지식이 축적되고,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결론은, 시간을 정해서 꾸준히 읽었으면 좋겠고, 읽을 때부터 내가 책을 쓰는 저자의 관점에서 읽고, 읽은 후에는 정리를 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차이점이 많죠. 첫 책은 제가 혼자 쓰니까 제가 지지고 볶고 마음대로 하면 되는데, 두 번째 같은 경우는 8명이 썼어요. 저를 포함해서. 그 책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책을 쓸 때 애로사항이 많았어요. 왜냐면 전체 사람들의 생각이 다르고, 원고 쓰는 패턴도 다르고, 하나의 목소리를 낼 때는 내어주어야 하니까 조율하는 과정이 조금 힘들었어요. 세 번째 책은 홍승완 저자랑 같이 썼는데, 저하고 개인적으로 친하고 잘 맞아요. 그래서 세 번째 책을 쓸 때는 재미있었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보람차고 가장 빨리 쓰고 재미난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공저하고 혼자 쓰는 것 하고 다른 것이 공저는 특히 자기가 존경하거나 마음에 맞는 사람과 같이 쓰는 것이 첫 번째 요건인 것 같아요.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출간일기는 제가 한번 써보는 것이 어떠하겠느냐고 홍승완 저자에게 제안을 했고요. 거의 매일 썼다고 보면 될 거예요. 분량 상 저희가 그 내용을 다 싣지는 못하고. 출간일기를 쓰는 목적은 뭐냐면, 직장인으로서 책을 쓰라고 권하는 건데 이왕이면 하루하루 쓴 내용들을 남김없이 보여주면 더 생생하게 전달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쓰게 되었죠. 에피소드가 굉장히 많은데, 저도 출간일기를 쓰고 나서 다시 한 번 읽어보면, 책 쓴 과정이 생생하게 남아서 추억도 되고 내가 책을 쓸 때의 열정과 마음가짐을 되돌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 희망, 인문학에게 묻다(영국사) 2편
  • 2012-12- 출간 [신동기]
  • 희망, 인문학에게 묻다 영국사#1. 왜 영국사를 알아야 하는가 0. 정치 : 자유민주주의의 본산지 0. 경제 : 자본주의의 태생지 0. 문화 : 영어, 영미문화의 출발 정치 : 자유민주주의의 본산지(1215년 대헌장 - 1649년 찰스 1세 처형) 문화 : 아더왕 이야기(마법사 멀린)와 해리포터(마법학교)는 켈트인들의 종교인 드루이드와 관계(필리→올람→드루이드) 0. 가치라는 것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난한 투쟁의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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